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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언론보도

  • [마산함안의령센터] 마산범피 김종식 사무처장, 대통령 표창 받아
  • 등록일  :  2024.01.19 조회수  :  8,926 첨부파일  : 
  • 마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6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종식 사무처장이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을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고 밝혔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 2019년 6월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산지회 국민소통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 역량결집과 통일의식 제고를 위한 담론 형성 등 청소년 통일의식 제고를 위해 참여해 왔다.




    그는 또 지역내 통일인식 개선을 위해 주민자치회를 통한 지역 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으로 ‘국민과 함께 소통해 만드는 한반도 평화 통일의 초석을 다지다’ 기고문을 언론에 보도하는 등 민주평화통일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김 사무처장은 특히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예방교육, 교도소 수형자 영치금 지원, 외국인 사망자 본국으로 이송 행정서비스 지원, 군부대 위문공연 및 범죄 예방활동, 경찰서 위문품 기증, 방범활동 등 지역사회 주민의 신뢰감 형성 및 화합을 도모하기도 했다.



    김 처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어려운 이웃가정 생계비 전달, 범죄피해자 문화공연 나들이 등 나눔 문화실천과 봉사활동의 공적으로 국무총리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과 대한민국 칭찬대상 등을 수상했다.



    김종식 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평화통일 역량을 결집해 소외계층 후원과 나눔의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마산범피 김종식 사무처장, 대통령 표창 받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gnnews.co.kr)